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야당의 일방적인 공세와 달리 혁신도시는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는 곳도 있지만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혁신도시의 토지보상률은 9월 현재 99.4%이고 올해 말까지 나머지 보상도 완료된다"며 "내년에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관련 예산 1조4000여억원이 확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이 되도록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며 "한나라당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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