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5일 정부 차원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본부와 전국 167개 소속기관 직원을 상대로 긴급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과 황희철 차관은 6일 오후 2시30분 헌혈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보건복지부의 대통령 보고를 접한 뒤 법무부 각급 기관의 간부와 직원에게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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