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자전거 안전사고는 2006년 239건에서 2007년엔 367건, 2008년은 573건으로 해마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10살 미만의 어린이가 613건으로 전체의 37%를 10대 청소년들의 사고는 18%로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조립식 자전거를 구입한 소비자의 대부분이 직접 조립함으로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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