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7 인기 판타스틱"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11.05 14:55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출시한 윈도7의 판매량이 판타스틱하다"고 말했다.

도쿄를 방문 중인 발머 CEO는 "출시 10일 이내를 기준으로 할 때 윈도XP나 이전의 다른 제품들보다 초기 판매량이 더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머 CEO는 전날 대만을 방문해서도 "새 PC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윈도7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PC 판매가 지난 3분기 2.3%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저절로 운영체제(OS) 판매량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윈도7은 특히 넷북 사용자들의 구매가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