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를 방문 중인 발머 CEO는 "출시 10일 이내를 기준으로 할 때 윈도XP나 이전의 다른 제품들보다 초기 판매량이 더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머 CEO는 전날 대만을 방문해서도 "새 PC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윈도7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PC 판매가 지난 3분기 2.3%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저절로 운영체제(OS) 판매량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윈도7은 특히 넷북 사용자들의 구매가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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