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상시 가동, 공무원 역량을 총 동원해 신종플루 방역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전정환 본부장은 “거점병원, 거점약국 뿐만 아니라 일반병원이나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의 적극적인 투약은 물론 신속한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선군은 5일 유관기관 대표자 3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각 기관 단체별 행동요령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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