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국회 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 포럼(대표 임태희·송영길 의원)이 후원한다. 이날 전국에서 대학생 창업동아리 16개팀과 일반인 14명, 서울여상과 전남여상이 경합을 벌인다.
총상금은 SK텔레콤과 본죽의 협찬금을 포함해 1100만원이다. 우승자에게는 1년간 창업 인큐베이팅, 창업자금 연결 컨설팅, 전문적인 창업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전문스쿨 무료수강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2004년에 설립됐다. 현재 다양한 중기청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예비 창업자를 위한 무료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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