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5∼10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영화제에는 82개국 2027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개막작으로는 세실 베르낭 감독의 '내 머리속의 낙서 WU'와 산티아고 보우 그라소 감독의 '생산적 활동'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 특별기획전으로 평소 자주 접하기 힘들었던 브라질 영화에 대한 특별 기획전을 운영하고 브라질 젊은 감독들과 함께하는 관객 세미나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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