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동서 31억달러 수주 GS건설↑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11.05 09:21 중동에서 대규모 정유확장 플랜트를 수주한 GS건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5일 9시18분 현재 전일 대비 2500원(2.4%) 상승한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31억1000만달러(3조6000억원) 규모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이는 국내 건설사가 단독 수주한 해외 플랜트 공사 중 최대 규모로 GS건설은 이 공사로 올 해외수주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건설株 "부실 떨고가자"··대손처리 '한창'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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