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대상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머니투데이 임지은 MTN 기자 | 2009.11.04 13:42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표준협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윤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속가능경영 우수 실천 기업에 주어지는 지식경제부장관상은 유한킴벌리, 한국수력원자력, 금호석유화학 등에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지속가능경영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5. 5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