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 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9.11.04 10:52
한국천문연구원은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맞이해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소남천문학사연구소와 공동으로 제3회 고천문 워크숍 '한국의 전통 천문의기(儀器)'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적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와 조선의 간의대 그리고 혼천의, 간평의, 소간의, 해시계 등의 관측기기와 국보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의 3차원 정밀 스캔과 분석 내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학사 원로이신 전상운 전 성신여대 총장과 남문현 건국대 명예교수의 기념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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