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순이자마진이 올 3분기 3.05%로 개선된 데다가 대손비용도 크게 줄어들면서 그룹의 기본적인 수익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의 순이익은 지난 2분기보다 43% 증가한 2888억원으로 나타났고, 순이자마진은 0.28%포인트 상승한 1.74%로 집계됐습니다.
신한카드는 전분기 대비 10.2% 증가한 2475억원, 신한생명은 5.7% 증가한 51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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