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종플루 위기단계 최고수준 '심각' 격상

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 2009.11.03 14:13

박하정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상황실장이 3일 오후 서울 계동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한 국가전염병 재난단계를 '경계'에서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있다.

심각단계가 발효되면 행정안전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인플루엔자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되며 여행과 행사 자제령을 내릴 수 있고 군 의료인력 투입, 감염지역 차단조치도 취해질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