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박문광 투자분석부장은 오늘 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우리 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지만 GDP가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여전히 이머징 시장 대비 저평가 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현재 외국인 수급과 실적, 경기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조정 국면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가질 종목으로는 원화 강세 수혜 종목과 실적 전망이 밝은 건설업과 철강업 관련 종목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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