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솔루션은 광고 내용이 와이브로를 통해 버스에 설치된 LCD 단말기로 전달된다. 와이브로를 통해 전송받은 광고물은 동영상과 배너 텍스트 등으로 구현이 되며 광고 방영 외에 뉴스 등도 방영될 계획이다.
황규형 엑스로드 대표는 "와이브로를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 납품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와이브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