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개발원, 시간제등록 추가 마감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11.03 16:02
학점은행전문교육기관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www.kedihaksa.kr)이 시간제등록 기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정규학기 온라인강의 수강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추가 모집대상은 학점은행제로 학위취득을 준비하는 사람,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및 보육교사2급 자격취득 예정자 등이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자격취득자ㆍ예정자, 독학사 1단계 및 2단계도 추가 등록을 통해 대체학점이 가능하다.

이번 시간제등록 신청 시 본인의 신청 가능학점을 확실하게 점검해야 한다. 전적대학 이수과목, 평가인정학습, 2009년 이전 학기의 시간제수업 과목 등에 대한 중복 신청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수강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최종학력졸업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되고, 전적대 학점 적용대상자는 성적증명서를 첨부하면 된다.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은 5년 이상의 학점은행 노하우와 투명한 운영방식으로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학위취득 및 편입학 교육 컨설팅을 하는 온라인 교육처다. 학위취득, 학사편입 관련 온라인원격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고등학생, 지방대학 및 전문대생, 미술대학이나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생 등 다양한 수강생들의 편입준비를 위한 학점은행 ‘맞춤 컨설팅’이 인기가 높다.

한편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 및 어린이놀이방 창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www.kedisabok.co.kr)도 운영 중이다. 157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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