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美 특허권침해 피소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9.11.03 07:50
에스비엠은 3일 미국 텍사스주 동부 지방법원이 자사와 암로가 연대해 원고 '커밍스'에게 특허침해 손해배상액을 배상할 것을 주문했다고 공시했다. 배상금액은 152억원.

회사측은 암로와 연대해 변호사를 선임 후 30일 이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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