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그림로비' 가인갤러리 압수수색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09.11.02 20:26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는 2일 '그림로비' 의혹과 관련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가인갤러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비리 제보가 들어와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수사 초기 단계여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가인갤러리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 로비' 의혹과 관련해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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