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콤 "퍼스트항공 지분취득 잠정중단…선급금 회수"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11.02 16:25
코디콤은 2일 퍼스트 항공 지분 취득설 및 계약에 따른 대규모 손실 발생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퍼스트 항공 경영여건 악화로 회계법인의 평가보고서 작성이 불가하다는 입장표명으로 지분 취득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기지급된 선급금 185억원에 대하여 전액 회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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