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네트워크론' 시행 머니투데이 광주=장철호 기자 | 2009.11.02 19:25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조달 입찰에 낙찰받은 중소기업에 대해 물품생산자금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론' 대출상품을 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네트워크론 대출대상은 조달청으로부터 낙찰 받은 일정 신용등급 이상 중소기업으로, 대출한도는 발주서 금액의 80%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발주일로부터 최장 180일 이내(납품기한+60일 이내)다. 대출금리는 일반대출보다 0.3% 포인트에서 0.7%포인트까지 우대하기로 하고 변동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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