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날 열린 국회 기관장 정례회의에서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출석률이 저조해 매번 언론으로부터 지적을 받고 대정부질문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다만 "그런 제도 개혁 전까지는 대정부질문제도를 지켜야 하고 국회의원들은 다른 동료의원이 질문하는 동안 본회의 출석을 성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는 오는 5일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11일까지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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