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은행에서 분리돼 자본금 3000억 원의 전 업계 카드사로 새 출발합니다. 하나카드는 5년 뒤 회원 1천만 명, 시장점유율 12% 이상을 차지하며 업계 3위로 진입할 계획입니다.
또 물량공세 대신 다른 카드사가 보지 못했던 시장을 먼저 선점하는 현미경식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카드는 하나그룹의 순이익 가운데 30%를 달성하는 주력 계열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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