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추수철 맞아 '1사1촌'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1.01 11:32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자매결연 마을 방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1일 자매 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고구마를 캐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고구마를 캐고 조손가정(손자나 손녀가 부모없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사는 가정) 아동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2006년 7월 6일 1사1촌 결연을 맺은 후 10번째 봉사다. 올해로는 상반기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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