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무역흑자 37억9천만弗,수출 감소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11.01 20:01
10월 수출은 지난 9월 보다 회복세가 둔화됐고 수입은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8% 감감소한 340억2600만 달러, 수입은 302억3200만 달러로 16% 감소했다"며 "무역흑자 37억9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의 경우 반도체와 LCD등이 지난해 보다 38%, 36% 증가했으며 선박과 자동차는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입은 원유 등의 에너지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소비재 수입은 지난해 보다 1% 증가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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