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이날 영남권 거주 고위험군 사망자가 1명 발생해 역학조사를 한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사망한 환자는 고위험군으로 지난 22일 최초 증상이 발현해 26일 타미플루를 투약했지만 폐렴,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다.
대책본부는 이 밖에 충청권 24세 여자 환자 1명과 강원권 53세 남자 환자 1명에 사망에 대해서는 아직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