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항공 서비스 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0.30 14:31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에서 열린 제1회 '항공 서비스 포럼'에 참석, 국내 항공관광계열 31개 대학의 교수 61명과 함께 강연 및 환담을 가졌다.

윤 사장과 참석 교수들은 △스트레스가 항공여행객의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항공사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 연구 △항공사 그린 서비스 등 항공서비스 관련 연구 발표를 통해 항공 서비스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나항공만의 고급 서비스와 대학교수들의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 교류로 국내 항공서비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항공 서비스 포럼'은 지난 2009년 6월 항공 서비스계열의 교수들이 주축이 돼 창립한 순수 학술단체로 항공서비스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