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트래블 어워드'는 중국 국내 항공사 및 외국 항공사, 호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지난 7~8월 중국 네티즌 대상 1차 온라인 투표와 여행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2차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시간표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중국 노선을 확대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시안-무단장 등 노선에 신규 취항해 한-중 노선을 28개로 확대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중국 탑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 내에 '중국전용 카운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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