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6일부터 어제까지 6천 가구 일반공급에는 모두 만9천 명이 신청해 평균 3.2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하남 미사지구는 지역우선공급분에서 15가구가 최종 미달돼,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 몫으로 전환됩니다.
이달 7일 국가유공자 등 특별공급으로 시작된 보금자리 시범지구 청약엔 만 4천 가구 모집에 모두 5만 9천 명이 청약했습니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발표되고, 국토부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평면구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등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주택 설계 때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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