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KB금융지주 부사장은 오늘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과거 M&A 계약을 파기했던 외환은행을 포함해 은행쪽 M&A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사장은 또 "지난해 9월 지주사 출범 후 비 은행쪽 포트폴리오 강화를 목적으로 M&A에 노력을 했다"면서 "현재 증권사 1~2개 정도를 심도 있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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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외환은행 등 M&A 관심있다"
머니투데이 김혜수 MTN 기자 | 2009.10.29 19:18
KB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포함해 은행쪽 M&A에 관심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인규 KB금융지주 부사장은 오늘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과거 M&A 계약을 파기했던 외환은행을 포함해 은행쪽 M&A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사장은 또 "지난해 9월 지주사 출범 후 비 은행쪽 포트폴리오 강화를 목적으로 M&A에 노력을 했다"면서 "현재 증권사 1~2개 정도를 심도 있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인규 KB금융지주 부사장은 오늘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과거 M&A 계약을 파기했던 외환은행을 포함해 은행쪽 M&A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사장은 또 "지난해 9월 지주사 출범 후 비 은행쪽 포트폴리오 강화를 목적으로 M&A에 노력을 했다"면서 "현재 증권사 1~2개 정도를 심도 있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