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에일린의뜰'오피스텔 평균2.5대1 마감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10.29 16:09
인천 청라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청라 에일린의 뜰' 청약이 마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4.2대 1, 평균 2.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라지구 중심지역에 공급되는 '에일린의 뜰'은 지하 5층~지상 12층 1개동, 분양면적 62~80㎡ 9개 타입 255실로 이뤄졌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0%의 조건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대상에서 벗어났고 아파트와 달리 1가구를 보유하고 있어도 아파트 청약에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1588-5604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