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아이마브' 日서 올해의 차 특별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10.29 14:51
↑미쓰비시 전기차 '아이마브'

미쓰비시모터스는 전기차 '아이마브(i-MiEV)'가 2009~2010 일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일본 시장에 출시된 세계최초 전기차 아이마브는 1회 충전만으로 16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시속 130km/h에 최대출력 64마력(일본경차제한출력), 최대토크 18.3kg·m의 힘을 갖췄다.


한편 미쓰비시모터스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국가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포토세션과 언론대상 시승회를 지난 7월 열었으며 오는 11월부터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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