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사장, "하나카드, 벨류에이션 차이로 공전중"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10.29 12:08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하나카드 지분인수와 관련, "하나금융과의 협상이 공전하는 것은 벨류에이션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며 "SK텔레콤이 지분율을 더 갖겠다하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어 "가치를 갖고 논의중이고, 협상이 잘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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