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해 8월 6일 부정기항공 운송사업자로 등록했고, 올 1월 7일 김포-제주 취항을 시작으로 제주-군산(2월12일), 제주-청주(6월12일) 구간을 운항 중이다.
현재 국제선 부정기편(전세)으로 인천·청주·무안·제주를 기점으로 일본 및 동남아 15개 노선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국제항공운송사업을 위한 운항증명 및 취항예정 노선의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완료해야 국제선을 취항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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