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05년 3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생산해 국내에 판매한 양문형 냉장고 일부 모델 21만 대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냉장고 폭발사고가 냉장고 냉매파이프의 서리를 제거하는 히터의 연결 단자의 누전때문으로 보고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또 이 기간 중에 생산된 제품이 아니더라도 동일 계열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안전 검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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