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연구원은 이날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와 미약한 3분기 실적발표 모멘텀, 3월 이후 지속된 주가상승 부담을 고려해 보수적인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해외 유동성의 유입이 약화되면 원/달러 환율 반등에 따른 대형 수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환율효과 보다 수급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신과 유틸리티, 음식료 등 방어적 성격의 업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출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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