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분양한 고양식사 벽산블루밍 주상복합아파트는 청약 첫날 190가구 모집에 공급물량의 3%인 6명이 청약하는데 그쳤다.
대형을 제외한 주택형이 가구 수를 채우지 못했다. 전용면적 194.88㎡은 1가구 모집에 수도권에서 2명이 신청해 마감됐다. 전용 196.81㎡는 1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 1명이 접수했다.
이밖에 전용 117.41㎡은 47가구 모집에 당해지역 2명, 전용 118.69㎡은 46가구 모집에 수도권에서 1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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