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식사 벽산블루빙 주상복합, 1순위 미달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9.10.28 22:36

청약 첫날 190가구 모집에 6명 신청, 1가구 모집의 대형만 마감

고양식사 벽산블루밍 주상복합 아파트가 청약 1순위에서 대거 미달됐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분양한 고양식사 벽산블루밍 주상복합아파트는 청약 첫날 190가구 모집에 공급물량의 3%인 6명이 청약하는데 그쳤다.

대형을 제외한 주택형이 가구 수를 채우지 못했다. 전용면적 194.88㎡은 1가구 모집에 수도권에서 2명이 신청해 마감됐다. 전용 196.81㎡는 1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 1명이 접수했다.


이밖에 전용 117.41㎡은 47가구 모집에 당해지역 2명, 전용 118.69㎡은 46가구 모집에 수도권에서 1명이 신청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2. 2 경매나온 홍록기 아파트, 낙찰돼도 '0원' 남아…매매가 19억
  3. 3 "아이고 아버지! 이쑤시개 쓰면 안돼요"…치과의사의 경고
  4. 4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5. 5 "김호중, 징역 3년 이상 나올 듯…바로 합의했으면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