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포스코건설 닷새째 반등세 이어가

프리스닥(주)  | 2009.10.28 18:55
장외시장이 주요 종목들의 시세 탄력이 크게 둔화된 가운데 전반적인 거래 소강상태가 이어지며 내림세를 지속하였습니다.

장내증시는 뉴욕증시가 사흘 째 내림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기관과 함께 동반 순매도에 나선데다 특히 선물시장에서 사흘 전만 하더라도 대량 순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금일까지 연이틀 대량 순매도로 돌아선 것도 악재로 작용, 급락세로 마감하며 이틀 째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장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먼저 IPO관련주에서 지난달 상장 예심을 청구한 LCD용 프로브유닛 생산업체 코디에스(4,750,▲100)가 강세를 보였으나 현재 공모중인 맞춤의약용 분자진단제 전문 개발업체 진매트릭스(8,500,▼850)는 사흘 째 급락세를 나타냈고 지난달 각각 상장 예심을 청구한 의료영상 및 정보 솔루션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4,300,▼250)도 약세 마감속에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토목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마이다스아이티(15,650,▼250)도 소폭 내림세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험주에서는 삼성생명(485,000,▼5,000)과 미래에셋생명(14,750,▼150)이 나란히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포스코건설(95,500,▲1,500)이 닷새 째 오름세를 이어간 반면 LIG건설(10,250,▼250)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동아건설(18,500,▼250)도 소폭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IT서비스업종에서는 SK계열 통신서비스업체 SK텔링크(147,500,▲2,500)가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삼성계열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 공사업체 서울통신기술(39,250,▼500)은 내림세로 마감하였습니다.


반도체 및 태양광관련주에서는 태양광 소재 및 반도체 장비업체인 스마트에이스로부터 분사된 폴리실리콘 생산 필수 소재 및 태양전지용 잉곳, 웨이퍼 생산업체 엘피온(1,850,▼50)이 약세 마감하며 이틀 째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줄기세포 연구업체 엠씨티티(2,250,▲50)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제대혈 줄기세포 전문업체 히스토스템(5,150,▼100)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기타 주요 종목으로 열간 자유단조업체 오성단조공업(7,500,▲250), 생활정보 토털 서비스업체 한국인포서비스(17,400,▲550), 솔로몬투자증권(4,350,▲100), 지능형 교통시스템 솔루션업체 디비정보통신(2,450,▲50) 등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5,500,▼200), 마그네슘 소재 전문업체 엠팩트(870,▼30), 삼성전자의 디지털 생활가전 위탁생산업체 삼성광주전자(14,250,▼40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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