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루, 거래액 2400억… 삼성電보다 1000억 많아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10.28 11:44
코스닥업체 파루의 주식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42분 현재 파루의 거래대금은 2412억원으로 같은시각 삼성전자의 거래액 1456억원보다 약 1000억원 가량 많다. 같은 시간 파루의 시가총액은 1285억원, 삼성전자는 107조원 수준이다.


파루는 전날 2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파루는 운영자금에 필요한 2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1128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예정발행가액은 1950원이며 1주당 약 0.39주씩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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