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겨울철 안전 미리 준비하세요"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10.28 11:23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모든 폭스바겐 차량 대상 무상점검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09 겨울철 무상 점검 및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차량 안전사고가 잦은 겨울철을 앞두고 차량 안전 및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등을 첨단 장비를 이용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보증기간(3년, 주행거리 무관)이 종료된 2006년 10월 31일 이전 등록 고객도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할 경우 엔진오일 1회 교환 쿠폰(유효기간 1년)도 증정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대비해 고객들이 최상의 차량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기 전에 사전 예약을 하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전용 24시간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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