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종합저축 가입자 8백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0.28 17:48
공공과 민간 아파트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이른바 '만능통장'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출시 5달 만에 8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전달보다 29만 명 증가한 825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이 10만 명, 수도권은 10만5천 명 늘었고, 5대 광역시에서도 가입자 수가 3만 5천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중소형 민영 아파트에만 청약할 수 있는 청약부금 가입자 수는 90만 8천 명으로 전달보다 만8천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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