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측은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의 회복이 기대보다 빨랐다는 점을 감안했다"며 신용등급 전망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무디스는 삼성전자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보다 4단계 낮은 'A1'을 부여하고 있다. 모디스는 지난 4월 2009년 1분기 아시아·태평양 기업신용동향' 보고서에서 국내 주요기업에 대한 신용등급을 대거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