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전국 50개 표준점포의 매출량을 분석해 실제 소비량 변화를 지수화 한 3분기 이마트 지수가 95.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이마트 지수는 지난 2분기에 비해 3.4포인트 하락했지만, TV, 세탁기 등의 내구재와 신사복, 남성의류 등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품군의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해,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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