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ㆍ신사복 잘 팔려'..소비심리 회복 기대

머니투데이 박상완 MTN 기자 | 2009.10.27 14:01
경기침체기에는 잘 팔리지 않는 TV, 세탁기, 냉장고, 신사복 등이 지난 3분기에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나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는 전국 50개 표준점포의 매출량을 분석해 실제 소비량 변화를 지수화 한 3분기 이마트 지수가 95.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이마트 지수는 지난 2분기에 비해 3.4포인트 하락했지만, TV, 세탁기 등의 내구재와 신사복, 남성의류 등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품군의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해,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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