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인천과 하노이 화물노선은 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 싱가포르를 경유해 운항되며, 하노이와 인천 노선은 수요일과 금요일 직항으로 운항됩니다.
대한항공이 이번 베트남에 화물노선을 개설하는 것은 호찌민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이번 하노이 신규취항으로 대한항공은 베트남 남북에 걸친 화물 노선망이 완성되면서 다국적 기업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한 물동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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