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곡 2.8대1, 서초우면 2대1(15시 현재)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9.10.26 16:08

고양원흥·하남 미사 배정가구수 아직 못 채워

오늘(26일)부터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의 일반 공급 6072가구에 대한 사전예약 청약이 들어간 가운데 예상대로 서울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지구에 청약자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무주택 세대주 5년 이상 불입액 1200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한 1순위 청약 집계 결과 모두 275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남 세곡 560가구 배정에 1544명이 신청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초 우면도 340가구 배정에 677명이 신청해 2대1의 경쟁을 보이고 있다. 반면 고양 원흥(1115가구)와 하남 미사(4057가구)에는 각각 125명, 410명 신청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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