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재학 당시 학내 시위를 주동, 긴급조치 9호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2년 동안 감옥 생활을 했다. 이후 15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을 꾸려오다 15대 총선 때 안산에서 출마하며 정계에 발을 디뎠다.
당내 정보기술(IT) 전문가로 손꼽히던 김 당선자는 16대 국회의원 시절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발탁돼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詩人', '문학의 시대'를 통해 문단에 데뷔한 이후 시, 수필, 평론 등 다양한 저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부인 전은주(43)씨. 1남 2녀를 뒀다.
△청주고, 연세대 치대 △국민회의 정세분석위원장 △민족문화작가회의 회원 △연청 중앙회장 △15·16대 국회의원 △과학기술부 장관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정책위의장, 최고위원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중앙회장 △영국 캠브리지대학 방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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