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취항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0.26 13:46

황선홍 부산아이파크 감독 일일 지점장으로 초빙, 팬사인회도 펼쳐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오는 27일 취항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의 황선홍 감독은 27일 오전 김해공항 에어부산 출발 탑승구 앞에서는 고객들의 탑승권 확인을 도울 예정이다. 또 카운터 앞 이벤트 존에서는 팬 사인회와 포토이벤트도 펼쳐진다.

아울러 에어부산 탑승권을 제시하면 부산의 유명 맛집 및 관광 시설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펀 앤 펀' 페스티벌도 올 연말까지 연장된다.


이 외에도 에어부산은 27일 탑승객 전원에게 1주년 기념 '돌맞이 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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