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폐지해도 2~3년 뒤 가격안정"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10.25 18:36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해도 중장기적으론 아파트값이 안정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상한제를 폐지하면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1년간은 상승하겠지만 공급량이 늘어 2,3년 뒤에는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상한제 폐지 후 3분기 동안 서울의 아파트값은 최고 9.38% 상승하지만, 곧 상승세가 꺾여 11분기 뒤에는 8.67% 떨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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