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신정 푸르지오 1280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09.10.22 15:56

대우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3동 314-19번지 일대 태화강변 중심에 들어설 '울산신정 푸르지오' 1280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2층, 지상18~33층 13개 동이며 전용면적 71~130㎡(공급면적 98㎡~161㎡) 7개 평면으로, 이 중 전체 95%가 전용 100㎡ 이하로 구성된다. 당초 2007년 하반기 공급을 추진했지만 택지 매입 지연과 공급 주택형 조정 등으로 분양이 늦춰지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 3.3㎡당 평균 공급가격이 1164만원 선이다.

일시적 양도소득세 과세특례 적용단지여서 2010년 2월11일까지 분양받을 경우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 되팔면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16일 현장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12년 7월 예정.


울산신정 푸르지오는 2014년 완료예정인 태화강 부활 프로젝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태화강변 수변공원 운동시설과 산책로 이용이 편리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 월봉초와 강남중, 남쪽으로 중앙초와 월평중이 각각 위치해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울산KBS, 문화예술회관, 남구청, 세이브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있다. 문의 : 052-25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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