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편되는 노선은 오후 4시 30분 김포를 출발해 오후 6시 15분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후 7시 25분 오사카를 출발해 오후 9시 15분 김포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김포-오사카 노선은 기존 운항과 더해져 오전 9시와 오후 4시30분 하루 두 차례 김포를 출발하고, 오후 7시25분과 오후 11시55분 오사카를 매일 출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일본 항공사들이 불경기 등을 이유로 오사카 노선을 감편하고 있는데 따라 오는 25일부터 오사카-괌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7회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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