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접수결과 전체 공급물량 7440가구의 76%인 5625가구가 미달됐다.
업체별로는 A32블록의 신명종합건설 신명스카이뷰가 1000가구 모집에 923가구가 미달됐고, A30블록 우미건설 우미린이 1286가구 모집에 968가구 주인을 찾지 못했다.
A38블록 우미건설 우미린도 1670가구 모집에 1545가구가 미달됐고, A36블록 한양 한양수자인도 1292가구 모집에 984가구 미달돼 2~3순위 청약을 기대해야 하게 됐다.
A34블록 동보종합건설 동보노빌리티는 584가구 모집에 419가구가 미달됐고, A45블록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1608가구 모집에 786가구 주인을 찾지 못했다.
업체별 청약률은 △동보노빌리티 0.28대 1 △신명스카이뷰 주얼리 0.08대 1 △우미린 30블럭 0.25대 1 △우미린 38블럭 0.07대 1 △한양 수자인 0.24대 1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0.51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브랜드 경쟁에서 메이저 브랜드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만이 선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