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1년만에 흑전(상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10.21 21:10 자산 기준 미국 6위 은행 모간스탠리가 투자은행 부문 수수료 수입 증가를 앞세워 1년만에 분기 순익을 기록했다. 모간스탠리는 3분기 7억5700만달러(주당 38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모간스탠리의 지난 분기 순익 규모는 전년 동기의 77억달러(주당 6.97달러)에는 크게 못 미쳤지만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예상치 주당 30센트는 웃돌았다. 모간스탠리의 흑자 전환은 1년만이다. 모간스탠리는 이전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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